‘하늘이 도와 나는 너에게 물려줄 거대한 게국을 정복했다. 하지만 세계정복을 이루기에 내인생은 너무 짧구나. 그일은 네(오고타이)가 물려받아야겠다.’

칭기스칸은 원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몽골궁전으로 돌아가는길에 낙마사고로 사망했다. 그의 요구로 그의 무덤은 감췌졌다. 무덤건설에 관여한 사람은 모두 죽임을 당했고, 무덤의 위치는 아직까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칭기스칸은 셋째 아들 오고타이를 후계자로 지명했다. 절정기 몽골제국의 영토는 중앙아시아에서 다뉴브강에 까지 이르렀다. 오코타이가 1241년 사망한후, 몽골제국은 여러 독립칸국으로 분열되기 시작했다. 칸의 후예들은 중국을 정복했고, 인도에서 무굴왕조를 세웠다.

Newsletter

1주1책 뉴스레터

* indicates required

댓글을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