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엽작가는 노래말 평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쳑했습니다. 참 좋은 가사는 읽지 말고, 듣고 불러 봐야 알 수있다고 합니다. 그가 뽑은 최고의 가사는 들국화의 행진을 마무리 짓는 “뜨겁고 눈물겹던 청춘의 한낮은 오래전에 지나갔다. 그리운 맹목과 치정의 한때였다. 나아가지만 정처 없던 청춘은 길을 찾았을까.”  여러분의 최고의 가사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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