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대한제국시절 조선을 다녀간 독일인 3명의 여행기이다. 이를를 통해 독일인들이 조선 역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어떤 생각이 이들의 여행기 속에 스며들었는지를 알수 있게 된다.
현재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에서 한국사를 강의하는 고혜련 교수는 2017년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연구년을 보내면서, 대학도서관의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자료들을 발굴해 이 책을 완성했다.
1898년 당현(당고개) 금광을 조사하고 돌아간 크노헨하우어의 1901년 강연문, 1913년 조선을 경험한 예쎈의 여행기, 1933년 라우텐자흐 교수가 백두산 밀림에서 만난 이름 모를 독립군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일 신문, 독일 대학에서 소장하는 한국관계자료집을 참조해 구성하였다.
순수한 호기심과 재미로 한 세기 전쯤 한반도를 방문한 독일인은 한국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을까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이용안내]
- 일시 : 2022년 3월 24일 (목) 오후 7시 30분
- 참가비 : 온라인 결제 시 1만원, 당일 현장 결제 시 1만2천원 (품절시 당일현장결제 불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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