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소설가 앙드레 말로는 파리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했습니다. 파리의 모든 장소에는 역사가 마치 화석처럼 박혀 있습니다.
저자 박성창은 19세기 중반 이후 20세기 초반까지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가 다양한 면모를 이야기합니다.
위고의 〈레미제라블〉의 파리, 마네의 그림에 나타난 파리, 샤넬과 헤밍웨이가 활보했던 파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오십시요.
수박겉핥기 식으로 지나친 파리가 주는 진정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 바랍니다.
이제 당신은 파리를 아는 만큼 사랑하는 도시인문여행자로 한발 내디딘 셈입니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3대학교(소르본 누벨)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한국학연구소 방문학자, 계간 〈세계의 문학〉 편집위원을 지냈고 서울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가르쳤습니다. 저서로 〈글로컬 시대의 한국문학〉, 〈비교문학의 도전〉 등이 있으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밀란 쿤데라의 〈향수〉와 〈커튼〉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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