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박현모_태종평전

설명

역사 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방영 중입니다. 마침 태종에 관한 책들도 출판되면서 태종이 핫한 인물이 되었는데요, 세종과 정조를 연구했던 박현모 교수가 이번에는 논쟁적인 인물 ‘태종’을 이야기합니다.

왕위에 오를 때까지 5차례의 큰 위험이 있었지만, 번번이 그 속에서 기회를 찾았던 태종 이방원…. 정치적 몰락의 계기가 될 수도 있었던 요동 정벌은 위화도 회군으로, 이성계 낙마로 인한 위기는 정몽주 척살로, 정도전 등의 사병 혁파 추진은 1차 왕자의 난(정도전 제거)으로 대응했습니다.

세종에게 양위를 하며, 태종은  “18년 동안 호랑이를 탔으니, 또한 이미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그런 태종 이방원은 어떤 사람, 어떤 지도자였을까요? 그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이용안내]

• 일시 : 2022년 4월 21일 (목) 오후 7시 30분
• 참가비 : 온라인 결제시 1만원, 당일 현장 결제시 1만2천원 (품절시 당일현장결제 불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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