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이한 “우리는 투기의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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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도대체 누가 조선을 선비의 나라라 했습니까? 유학자이황도 투자의 귀재였습니다.

돈버는일은 사람이라면 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500년전 조선사람들도 당연히 재테크(?)를 했습니다.

저자는  조선왕조실록 같은 공식 기록부터 이황의 편지 같은 개인의 기록까지, 사료의 바다에서 돈과 관련된 온갖 소동을 샅샅이 건져냈습니다

사실에 기반해 너무나 낯설지만, 매우 익숙한 조선민족의 투기의 역사를 맛깔스럽게 이야기합니다.

우울한 시대를 맞은 영차와 영끌들이 오셔서, 울분을 나누고 미래를 설계해 보시기 바랍니다.

역사를 알아야 투기의 민족의 미래가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이한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대학원에서 석사를 받고, 역사의 바다에서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이야기를 찾고 있습니다.

그는 역사 전공자로서의 치밀함과 스토리텔러로서의 생생함을 겸비했습니다.

《역병이 창궐하다》 《요리하는 조선 남자》 《성균관의 공부벌레들》 《조선기담》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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