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명희 작가와 함께 하는 상처받은 사람을 위한 도서관]
지적대화를 위한 AI 언어 수업_강수진 저
우리는 지금껏 AI를 도구로만 대해왔다.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으면 모델의 성능을 탓하거나, 더 복잡한 프롬프트 공식이 필요하다고 믿었다. 국내 공채 1호 프롬프트 엔지니어’로 IT 업계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선도해온 언어학자 강수진 박사가 『지적 대화를 위한 AI 언어 수업: 생각을 확장하는 프롬프트의 기술』을 펴냈다.
이 책은 언어학자의 시선으로 AI와 프롬프트의 세계로 안내하는 길잡이. AI를 막연히 두려워하거나 피상적으로만 활용하는 독자라면,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해 단 한 권의 책을 골라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 건네는 언어 그 자체라고. 어휘력이 AI의 성능을 결정하고, 문해력이 프롬프트의 품질을 좌우한다. AI가 우리의 말을 더 잘 알아들을수록 우리가 건네는 말의 무게는 더 커진다”고 설명한다. 그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기계를 부리는 기술’이 아닌 ‘기계와 대화하는 철학’으로 정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