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삼성은 7월 29일(화)부터 8월 1일(금)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시 장안구 소재)와 전남대학교에서 ‘2025년 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드림클래스 캠프는 청소년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만남의 장이 열렸다. ‘드리머스’들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10여년 전 드림클래스 멘티였던 중학생들이 성장하여 지금은 대학생 또는 사회인이 되었고, 후배들을 응원하고자 여름캠프 현장을 다시 방문했다. 후배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드리머스’들은 진로와 학업에 대해 정직한 조언을 전해주었다.

특히, 2013년 겨울에 중학생 멘티로 참여했던 신지민 사회인 드리머스는 지금은 대학병원 간호사로 성장하여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캠프 현장을 찾았다. 또한, 한민주 사회인 드리머스는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드림클래스를 통해 교사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들과 같이 여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진로와 꿈을 찾아나가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서는 진로와 진학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개인의 진로와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서 진행된 드림클래스 여름캠프 환영식에는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삼성은 ‘꿈의 격차’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드림클래스는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다양한 상을 수상하고 있다.

세대를 잇는 드림클래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더 나아가기 위한 에너지와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함께하는 ‘드리머스’들의 지원과 가르침은 청소년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삼성은 계속해서 교육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출처_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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