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아버지의 첫 직업은 머슴이었다” 는 아버지 한일순이 구술하고 아들 한대웅이 쓴 책입니다. 가족사이면서 한국 현대사이기도 합니다. 모든 삶은 기록될 가치가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의 인생도 기록되면 하나의 역사가 됩니다. 그래서 근대화와 민주화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낸 아버지와 아들의 미시사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아버지의 인생 이야기를 쓰면서 한대웅은 방송과 일간지에 소개되는 어엿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도 작가가 되어 부모의 삶을 기록해보기를 권합니다. 그 책을 쓰는 노하우,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궁금해하는 출판의 전 과정을 깨알같이 소개할 것입니다.
[이용안내]
- 일시 : 2021년 7월 1일 (목) 오후 7시 30분
- 참가비 : 1만원
- 온라인 결제 하시고 ‘주문 확인’탭에서 주문을 확인해주세요.
- 강연신청하신 분들은 강연 당일 카운터에서 출석 체크 후 입장 부탁드립니다.
- 강연신청자는 북토크책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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