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인류역사에서 국가의 경계선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한족의 만리장성은? 트럼프의 위대한(멕시코) 국경작병은?!
영원한 국경은 없습니다. 어찌보면 인류역사에서 국경은 무너지기 위해, 국경너머 더 많이 교류하기 위해 존재했습니다.
유라시아 문명연구회는 한바도가 아니라 국경너머 유라시아 전체로 고대사의 지평을 넓히고자 합니다. 사료나 프레임에서 벗어나 유물, 유구, 유적 발굴 조사를 통해 획득한 팩트를 통해 보고자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한반도 밖 다양한 지역의 해외 발굴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대 한국의 다양성과 다문화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또 새로운 과학기술과 공학 등 인접 학문과의 협업 연구를 통해 밝힌 팩트에 기반해 역사적 실체를 제대로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런 유라시아 문명연구회의 포부를 권오영 서울대교수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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