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조선의 3대 천재를 아십니까? 육당 최남선, 벽초 홍명희, 춘원 이광수입니다.
그들은 모두 동경의 유학생으로, ‘동경삼재(東京三才)’라고 불리웠습니다.
이들 동경삼재는 문학이라는 공통분모를 빼곤 혼란의 시대에 판이하게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의 삶과 선택을 따라가다 보면 한 시대가 읽힙니다. 그들을 평가하기 보다, 그들의 삶과 선택을 차분하고 냉정하게 살피고자 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류시현은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있다. 현재 광주와 호남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면서 서양 사상의 수용과 번역, 한국적 정체성의 형성 과정에 관한 사상사, 문화사적 접근을 연구하고 있다.
[이용안내]
- 일시 :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 참가비 : 온라인 결제 시 1만원, 당일 현장 결제 시 1만2천원 (품절시 당일현장결제 불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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