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동남아시아의 여러나라들은 인도양과 태평양이 만나 동서 세계를 연결하는 징검다리입니다.
드디어 이 바닷길로 대항해시대가 열렸습니다.
이 지역은 그저 문명이 스쳐 지나가는 길목이 아닙니다.
문명의 교차로에서 터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그 모든 문명을 받아들여 자신들만의 독특한 사회와 국가를 만들고 발전해왔습니다.
수천 년 동남아의 사연들을 추리고 추려도 네 권 아래로 줄일 수 없었습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방대한 이야기의 핵심을 들어보세요!
[저자소개] 신일용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30여 년간 기업인으로 일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던 터라 만화라는 형식을 빌어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첫 작품이 『아름다운 시대, 라 벨르 에뽀끄』 3권 입니다. 그 후 젊은 시절의 현지 주재원 경험을 바탕으로 2년간의 작업을 통하여 전 4권에 달하는 『우리가 몰랐던 동남아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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