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구호성금 30억원 기부 이외에도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가전제품 특별 점검, 집중호우 피해 고객들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가전제품 및 휴대전화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삼성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들에 대해 금융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삼성은 국내외에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도 삼성은 적극적으로 구호 성금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