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박태기나무, 싱아, 분꽃, 채송화 등 박완서가 소설에 끌어들인 꽃들은 그냥 꽃이 아니었습니다. 꽃을 사랑한 박완서가 그녀의 작품속에서 묘사한 꽃들의 모습, 꽃이 가지는 상징 등을 김민철 작가를 따라 찾아가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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