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표트르 대제는 1725년부터 베링을 파견해 알래스카 해안을 탐험한다. 해달, 여우 등이 풍부한 알래스카로 러시아 모피 사냥꾼들이 몰려들었다. 그래도 러시아 정착민은 400명을 넘지 못했다. 해달 인구가 감소하면서 알래스카의 수익성도 사라지자, 크림 전쟁의 패배로 재정이 부족해진 알렉산드르 2세는 미국에 매각을 제안한다. 19세기 중반 미국은 태평양으로 확장하는 것이 신의 뜻이라 믿는 ‘명백한 운명’의 시대였다. 알래스카 매입을 주도앴던 국무장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