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시대, 그 어느 때보다 주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새로운 기회를 향한 기대와 하락에 대한 불안이 교차하는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관점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이 대답을 듣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윤지호센터장은 칸트는 철학을 배운것이 아니라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운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철학’을 투자로 바꿔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스 스로에게 해야하는 질문은 “당신은 투자의 시각에서 사고하는 법을 훈련하고 있는가?”
대중의 의견이나 평판에 흔들린다면 늘 불안한 투자일 것입니다. ‘주린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흔들리지 않는 현명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사고방식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겪은 주식시장의 축적된 데이터, 곧 욕망과 불안으로 얽힌 역사적 경험에 바탕해 이야기했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윤지호센터장의 투자의 관점과 철학은 역시 역사책방이란 공간에서 더 빛났습니다.
저자 소개
한화투자증권 투자 전략 팀장을 지냈고,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9년째 근무 중이다. 경제 분석에 기반한 톱다운 접근, 기업 분석에 근거한 보텀업 접근에서 벗어나 성장하는 신산업에서 경제(위)와 기업(아래)을 두루 살펴보는 미들아웃 접근을 선호한다. 리서치 기반 투자를 쉽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유튜브 「이리온 스튜디오」는 그 발걸음 중 하나다. ‘좋은 주식은 좋은 기업과 좋은 주가의 만남’이라는 투자 철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늘도 궁리 중이다.저서로는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코로나 투자 전쟁>, <실전에서 바로 통하는 최신 기술적 분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