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에 열린 프로야구 원년 시즌에는 팀당 80경기씩 240경기가 열렸다.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시구와 함께 시작된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MBC 청룡이 삼성라이온즈를 11:7로 이겼다. 원년 우승팀은 OB베어즈가 차지했다. OB의 박철순이 22연승을 거두고, MBC의 백인천이 4할 타율을 기록했다.
1982년에 열린 프로야구 원년 시즌에는 팀당 80경기씩 240경기가 열렸다.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시구와 함께 시작된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MBC 청룡이 삼성라이온즈를 11:7로 이겼다. 원년 우승팀은 OB베어즈가 차지했다. OB의 박철순이 22연승을 거두고, MBC의 백인천이 4할 타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