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블루스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 선보인다
김현진 연결지성센터 인턴기자 pooh927k@gmail.com
세계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 ‘래리 칼튼’의 내한공연이 오는 9월 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래리 칼튼’은 래미상을 4번이나 수상한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단독 내한은 처음이다. 2002년, 밴드 ‘포플레이’의 기타리스트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1968년, 앨범 ‘어 리틀 헬프 프롬 마이 프렌즈(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로 데뷔했다. 이후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재즈 밴드 ‘포플레이’의 기타리스트로 분했다. 그래미상에만 20여 차례 이상 노미네이트 됐다.
개성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경쾌한 재즈와 분위기 있는 블루스를 넘나드는 무대로 꾸민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그의 아들인 트래비스 칼튼이 베이스 기타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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