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에서

– 정통 유럽 스타일 가구가 많아

/류현정 마이시티스토리 편집장  mycitystory.korea@gmail.com

 오래된 물건엔 가을의 향기와 세월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고 있지 않을까.  이태원 앤틱가구협회가 주최하고 이태원관광특구협회가 후원하는 ‘2012 이태원 앤틱 벼룩시장’이 2012년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에서 열린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에서 이태원 천주교 성당 방향으로 가는 길은 80여 개의 앤틱 가구 상가들이 즐비한 이태원 가구 거리. 유럽 정통의 앤틱 가구로 주로 취급하는 이 곳은 이태원의 명물 거리로 앤틱 가구 시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앤틱 벼룩 시장이 열리는 축제 기간에는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를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영철 이태원 앤틱가구협회 회장은 “평소보다 50%에서 최대 80% 저렴한 가격의 골동품을 이 기간에 만나볼 수 있다”면서 “좋은 물건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하기 위해 이곳 저곳 발품을 팔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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