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끝을 마감하는 와당을 알고 계십니까? 우연히 와당에 빠진 검사출신 유창종 선생이 그 와당으로 사람들이 삶과 예술을 이야기합니다. 와장의 전파과정, 묘하게 다른 특색들을 통해 한반도 주변의 고대사를 읽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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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텔러]유창종,와당 연구

검사 출신 재야 사학자가 파헤치는 한국 고대사. 고대사의 연구는 형사사건의 수사와 매우 유사하다
몇 개의 자료만을 가지고 추리력을 동원하여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과정이 너무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유창종은 30년의 검사 경력을 활용하여 수사하듯 와당의 수집과 연구를 하다가 한국 고대사의 여러 논쟁에 관하여도 나름대로의 주관을 갖게 되었다.
‘기와 검사’라는 별명까지 얻어가며 와당 연구에 빠져든 열정을 바탕으로 한국 고대사의 비밀을 풀어낼 실마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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