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 피사로는 덴마크출생하고 파리에서 활동한 인상파 화가입니다.  말년의 피사로는 야외로 나가는 대신 파리의 풍경화를 그립니다. 2월부터 4월까지, 파리의 봄을 주제로 한 14점의 연작을 그립니다. 그는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파리를 포착했습니다.

가로수는 푸릇해 봄을 알리지만, 우산을 쓴 파리는 왠지 쌀쌀해 보입니다. 봄비내리는 서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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