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5년 7월 24일, 스페인 선박 10척과 프랑스 선박 1척이 상당한 금화와 은화를 싣고 유럽을 향해 쿠바 하바나를 떠났습니다. 유럽으로 향하던 1715년 7월 31일, 허리케인이 플로리다 동부 해안을 강타했습니다. 10척의 스페인 보물선을 침몰시키고 거의 1,000명이 사망했습니다. 1700년 경부터 스페인은 금과 은을 포함한 천연 자원을 되찾기 위해 서반구로 함대를 보냈습니다. 이들은 해적에 대해 강력하게 보호되었지만 악천후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그 후 몇 달 동안 하바나의 스페인 관리들은 보물을 인양하기 위해 배를 보냈습니다. 1716년 4월까지 약 80퍼센트가 회수되었지만 나머지는 1960년대까지 유실된 상태로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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