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의 옥상작가로 불리는 김미경작가는 그녀의 그림으로 서촌을 이야기합니다. 그녀가 오랜 전부터 그린 서촌의 장면들은 서촌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어느새 사라진 건물들이 그림 속에 여전히 살아있고, 홀로 남은 나무는 이정표 노릇을 하기도 합니다. 골목마다 추역이 역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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