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선 자본주의'(브랑코 밀라노비치)는 자본주의 승리 이후 자본주의를 다루고 있습니다. 즉, 밀라노비치는 세계 자본주의를 자유주의적 자본주의와 국가주도 중국형 자본주의간 대결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동 엘리트들이 부를 독점하는 소득불균형 현상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화두도 깊게 다룹니다. 170년전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공산당 선언’에서 꿰뚫은 자본주의 속성과, 250년전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예측했던 아시아 지역의 발흥은 모두 맞아떨어졌습니다. 부르주아는 자신들이 문명이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