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터넷기업의 미래식당 혈투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 11일. 중국 신유통의 원조로 불리는 허마센성(盒馬鮮生)의 상하이(上海) 자딩(嘉定)구 난샹(南翔)매장 옆에 ‘ROBOT.HE’라는 영문과 함께 로봇 식당이라고 내걸린 간판이 눈길을 끈다. 로봇 하면 떠오르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보이지 않는다. 줄 지어 배열된 탁자 옆에 넓은 컨베이어 벨트 같은 게 눈에 들어왔다. 그 위를 음식물을 실은 박스 모양의 운반형 로봇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알리바바 자회사 허마센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