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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오바마

일본 아베총리가 사임하면서 일본 리더십 교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미국 대선은 트럼프 체제 연장이냐 조 바이든이 트럼프 유산을 청산하기 시작할 것이냐를 결정합니다. 바이든은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8년동안 부통령을 역임했습니다. 오바마 파트너로서 나름대로 존재감을 발휘한 부통령이었습니다.하지만 바이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국내외 정책을 펼치지에 대해서는 그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미국 저널리스트 스티븐 리빙스턴의 ‘바이든과 오바마'(메디치)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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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부터의 세계 [새책]

코로나19 이후 문명의 나침반은 어디를 가리킬 것인가전 지구적 위기 한복판에서세계 석학 7인에게 던진 긴급한 질문그들이 제안하는 7가지 문명 전환 시나리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된 바이러스가 전 지구적으로 확산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개월 남짓이었다. 가장 먼저 감염자가 나타난 지역이 문을 닫아걸었고, 그다음은 아예 국경을 폐쇄했다. 봉쇄라는 초유의 대응책을 펼친 곳에서는 사람들의 이동이 엄격하게 통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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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

미중 무역 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 전쟁은 쉽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 전쟁은 미국도 예상치 못했던 중국의 놀라운 성장세로부터 시작되었다. G1을 위협하는 중국의 무서운 성장 속도에, 트럼프가 자신의 선거 캠프 핵심 슬로건이었던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며 중국을 억누르기 위해 초강력 수를 연이어 두어 무역 전쟁이 장기화 되었다. 이 무역 전쟁은 중국의 기술력 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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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역사책방을 소개하다 [책방 소식]

단순히 책을 읽고 사는 공간이었던 책방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사람들의 삶과 도시 등의 역사를 모아놓은 이색서점이 있는데요.박선미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서울시 종로구)경복궁 인근에 있는 한 책방.안으로 들어가자 훈민정음체의 광화문 축소 현판이 눈에 띕니다.역사를 담은 책방인데요.우리가 생각하는 역사책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각 나라뿐 아니라 인물 도시, 건축 모든 분야의 역사가 담긴 책이 5천 권이나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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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 다케시 ‘일본의 내일’

아베 이후 차기 총리경쟁이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속절없이 아베는 저세상으로 갔습니다.이제 기시다 총리가 대권을 가졌지만, 의원내각제인 일본정치에서 다른 경쟁자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기시다를 알기 위해서라도 폭 넓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지병으로 인해 사임하면서, 차기 총리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아베 후임이 누가 될 것이며, 그는 어떤 정치를 펼칠 것인가? 대한 외교 노선에 변화가 있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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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어떻게 다수파가 되는가[펜맨 북리뷰]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뉴딜 연합문재인대통령은 7월 16일 한국판 뉴딜은 포용국가의 토대 위에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두 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연설했습니다.이번 주 뉴스레터는 크리스티 앤더슨의 ‘진보는 어떻게 다수파가 되는가'(이철희 역)의 책을 소개합니다.1932년 미국 대선에서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당선되었습니다. 루스벨트는 대공황 위기에 빠진 미국을 건지기 위해 뉴딜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1945년까지 대통령을 맡아 미국 민주당을 다수파가 되도록 이끌었습니다.앤더슨의 책은 공화당중심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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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 [북리뷰]

스타트업 DNA가 따로 있는가?흔히 퍼져 있는 잘못된 생각 중 하나는, 위험 추구형 성향이 스타트업 창업에 적합하다는 것이다.하지만 필자를 포함한 스타트업 관련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성공한 창업가 중에 꼼꼼하고 작은 위험도 피하려고 노력하는 위험 회피형 성향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공하는 창업가가 위험 추구형이 많은지, 위험 회피형이 많은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성공한 창업자의 공통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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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티프너의 ‘늦 여름’ [독후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7, 88권. ‘오스트리아의 괴테’로 추앙받는 아달베르트 슈티프터의 대표작. 슈티프터는 고트프리트 켈러, 테오도어 폰타네와 함께 독일 사실주의 문학을 완성시킨 작가이다. 1848년 독일 시민혁명이 실패로 돌아가자 인간이 교양을 회복하는 것만이 현실 개혁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은 그는 <늦여름>을 통해 그가 꿈꾸는 이상 세계와 전인적인 인간상을 제시한다. 정밀하게 묘사된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인간 내면의 조화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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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주일로 끝내기 [북리뷰]

지리교사인 아버지가 함께 여행할 동행인을 찾던 중 큰아들에게 제안했다가 아버지와 여행을 가면 싸울 것 같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마침 말년휴가를 나온 작은아들이 흔쾌히 수락하여 떠나게 된 2주일간의 뉴질랜드 렌터카 여행기를 담았다. 이 책은 뉴질랜드 여행자를 위한 책이지만 친절한 여행안내서는 아니다. 숙소 예약은 어떻게 하고, 어떤 것을 먹으며, 자동차에 기름은 어디서 넣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대신에 2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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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형 뇌 [북리뷰]

인간은 왜 다른 동물들과 달리 미친 듯한 사랑에 빠지고, 야망을 위해 스스로를 불사르며, 계속해서 새로운 자극을 찾아 헤맬까? 인류가 먼 곳까지 진출해 혹독한 환경과 싸워 살아남고, 찬란한 문명을 꽃피울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뇌 속 화학물질 ‘도파민’ 때문이다. 끊임없이 ‘더, 더, 더!’를 외치며 우리를 조종하는 ‘욕망의 분자’ 도파민,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미치광이이자 천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