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4월 28일, 베니토 무솔리니와 그의 정부인 클라라 페타치는 스위스로 도망치려다 이탈리아 유격대에게 총을 맞았습니다.

61세의 무솔리니는 독재자는 독일 점령 기간 동안, 이탈리아의  꼭두각시 정부의 수장역할을 했습니다. 연합군이 이탈리아 반도까지 올라오면서 패배가 거의 확실해지자 무솔리니는 중립국으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무솔리니와 그의 연인은 빨치산에 의해 발각되어 총에 맞았습니다. 그들의 시신은 트럭으로 밀라노로 옮겨져 거꾸로 매달려 공개적으로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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