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나이 57세로 30년 가까이 외무 업무 수행

– 3년 간 도쿄 독일대사관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어

강한웅 연결지성센터 인턴기자 maxorg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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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프 마파엘 신임 주한독일대사/출처 : 주한독일대사관 홈페이지

 

2012년 7월에 신임 주한독일대사로 롤프 마파엘 유럽국 담당관이 임명됐다.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는 1955년 9월 28일 브루흐잘에서 태어나 1974년부터 1980년까지 하이델베르크와 베를린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2차 사법고시 후 만하임 검찰청에서 근무했다. 1985년부터 독일외무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제네바, 테헤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브뤼셀 소재 나토 상설대표부 근무에 이어 베를린으로 돌아온 마파엘 대사는 정무국 부(副)과장을 역임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는 도쿄 독일대사관에서 근무했고 베를린으로 돌아와서 유럽정책조정과장을 거쳐 유럽국 담당관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주한 독일 대사관은 용산구 동빙고동에 위치해 있으며 녹사평역을 빠져나와 용산구청 방면으로 내려가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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