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 당시 뉴욕 타임스에서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

배우리 연결지성센터 인턴 기자 wooly7290@gmail.com

서울 한남동에 독특한 디자인을 지닌 ‘IP 부티크 호텔’이 있다.

NITh3PvEr3zEPnS0y-opjIOGWA9ABB7i62XJGbw3hVRklvv1nzR0quK6y3wcPslzzQsuxUgFU-SgjRhXFgE6FdTEl3Y4CJDq0W9J3JWEnb62nTLzIso

<한남동 IP부티크 호텔>

‘부티크 호텔’의 개념은 1984년 모간스 호텔그룹(Morgans hotel Group)의 첫번째 호텔인 모간스를 디자인한 아인슈레거(Ian Schrager)에 의해 도입됐다. 이는 여행객을 위한 숙소로서의 호텔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서 주목하게 되었다. 그 이후 독자적인 컨셉의 소규모 호텔을 지칭하는 ‘부티크 호텔’이 탄생했다.

한남동 ‘IP부티크 호텔’ 역시 지난 2010년 개관할 당시부터 독특한 컨셉으로 뉴욕 타임스에서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소개되는 등 사람들의 이목을 모았다. 또한 로비와 엘리베이터에도 예술 작품 등을 전시하여 고객들의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급호텔이 갖춘 레스토랑, 바, 피트니스 센터 등의 일부 시설을 없앤 대신에 곳곳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IP부티크 호텔’은 객실당 숙박비 10만~20만원대로 기존 비즈니스 호텔과 비슷하며, 외국인 관광객이나 젊은 층의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Powered by My City Story

Newsletter

1주1책 뉴스레터

* indicates required

댓글을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