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글쓰기는 중요한 자질중의 하나입니다. 상식적으로 대부분 CEO 비서실 연설문 작성 담당이나, 홍보실 보도자료 작성 담당만 글쓰기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인처럼 일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글쓰기 능력을 꼭 갖춰야 합니다.
연설문과 보도자료외 직장에서 생산하는 글 종류는 많습니다. 개조체 형식의 보고서와 프리젠테이션 등 공식 문서를 가장 많이 다룹니다.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업무를 처리하는 때 쓰는 글도 중요한 글입니다. 부서나 팀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리는 글도 디지털시대의 핵심 콘텐츠입니다.
이 밖에 개인 블로그나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글도 개인의 소통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글입니다. 디지털시대에는 자시 부서가 하는 일을 알리는 사내 홍보 글과 대외 보도자료를 잘 쓰야 합니다. 이런 글쓰기를 해당 담당자가 척척 해낼 때 주인처럼 일하는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글쓰기 기법과 노하우를 담은 책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 박종인 기자의 글쓰기를 교재로 삼아 글쓰기 공부를 합니다. 또 글쓰기 기법을 활용하여 실제 글쓰기 연습을 합니다. 테마는 ‘10년후 회사와 나’입니다.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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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기
글쓰기에서 자료수집(Gathering)과 자료 분류(grouping)이 왜 가장 중요한가?
보조 교재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2장 글쓰기의 철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