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탁물보관업소 기쿠야 스토리

기쿠야는 독특한 클리닝 업체다. 세탁을 맡긴 뒤 6개월 이상 장기 보관해주는 ‘공간 창조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침체 일로를 걷던 이 시장에서 매년 5% 성장을 일구고 있다. 

일본 클리닝 산업은 지난 1992년 8200억엔(약 8조14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3700억엔(약 3조6700억원)까지 줄었다. 간단하게 집에서 빨래해도 무방한 유니클로 등 저가 패스트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세탁소에 맡길 만한 옷이 갈수록 줄어들었기 때문. 

이런 불리한 환경을 역발상으로 극복한 게 기쿠야였다. 전국 150여 점포를 보유한 기쿠야의 지난해 매출액은 12억5000만엔(약 124억원)이었다. 기쿠야의 역발상 스토리를 담은 기사를 읽고 토론합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공유하기

교 재:세탁업소에서 세탁물 보관업소로 생각바꿨더니 손님몰리더라

2차 분해매핑 동영상 강의

Newsletter

1주1책 뉴스레터

* indicates required

댓글을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