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IT클럽행사

스틱_분해매핑으로발췌독서하기

칩 히스의 스틱중 1장 스티커 메시지를 만드는 법 편을 분해매핑합니다. 저자는 스티커 메시지 만드는 법 6가지를 SUCCES로 압축해서 설명합니다.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진실성 감정유발 스토리가 바로 스티커 메시지의 비법입니다.
이 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방이 내 뜻을 알아들 것이라는 착각을 뜻하는 ‘지식의 저주’와 그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론입니다. 즉 메시지가 필요할 때마다 6가지 체크리스트를 갖고 스스로 체크해서 수정하여 최종 메시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식의 저주에 빠져 상대방의 뇌에 붙이지 못합니다.

교재

동영상 강의





분해매핑

단서추출

지식의 저주 스토리텔링 사우스웨스트 항공

토론하기

Posted inIT클럽행사

밥상머리 어휘력_초등 2/3학년 대상

어휘력은 하루 아침에 키울 수 없습니다. 자녀의 어휘력을 키우려면 부모가 대화에 중요한 어휘를 활용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식탁에서 밥이나 간식을 먹으면서 자녀의 교과서나 동화책에 나오는 어휘를 사용하면 쉽게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 자녀가 즐겨보는 동영상에서 소재를 찾아서 대화를 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신문 기사에서 중요한 어휘를 골라서 대화를 하면 어휘력과 이해력을 함께 높일 수 있습니다. 펜맨은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해황님의 ‘부모님의 어휘력이 자녀의 이해력’이라는 저서에서 자극을 받아 초등 2학년의 어휘력을 밥상머리 대화에서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즐겨보는 ‘장금이의 꿈’이라는 동영상을 어깨너머로 보면서 ‘사이비 종교’ ‘창궐하다’라는 어휘를 골랐습니다.

또 아이가 보는 동화책에서 어휘를 고르고 신문 기사에서 필요한 시사 용어를 골랐습니다. 이런 어휘를 아이들이 재미있게 혼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퀴즈렛(quizlet.com)을 이용해 학습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테스트용입니다. 초등학교 2, 3학년에게 한번 사용해보도록 권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inIT클럽행사

현대는VUCA시대_분해매핑으로기사읽기

21세기 리더십은 어떻게 만들지고 확산되는가. 그리고 위기 속에서 진정한 리더십은 어떻게 피어나는가. 위클리비즈 기사를 분해매핑하고 관련 테마를 토론해봅시다. 하버드 케네디스쿨 교수들을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에 초빙하여 디지털 시대 리더십에 대한 인사이트를 청취했다.

동영상강의


교재

분해매핑





단서추출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 
사전부검

토론하기

Posted inIT클럽행사

넷플릭스컬처덱분석_분해매핑으로기사읽기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실리콘 밸리 기업 넷플릭스의 인사운영 원칙을 분석한 위클리비즈 기사를 읽고 토론합니다. 인사운영 원칙은 ‘컬처 덱 Culture Deck’에 담겨 있습니다.

교재

추상적인 슬로건은 당장 버려라, 성과없는 사람은 내보내라 위클리비즈 6월 2일자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

동영상 강의


분해매핑

단서추출하기(개념/연결독서거리/추가 조사 거리)

토론하기

Posted inIT클럽행사

배달왕 메이퇀뎬핑 돌풍_분해매핑으로기사읽기

분해매핑_동영상


중국에서 2014년에 창업해 4년만에 중국 최고의 배달앱 1위에 올라선 메이퇀뎬핑과 창업자 왕싱 스토리를 다룬 위클리비즈 기사를 분해매핑하고 토론합니다.

교재

분해매핑
단서추출하기
경쟁업체 어러머 디디추싱
토론하기
Posted inIT클럽행사

[새책] 부모의어휘력이자녀의이해력_이해황_분해매핑발췌독서

부모의 어휘력이 자녀의 이해력
이해황 지음 | 블루페가수스 | 248쪽 | 1만4800원

조선비즈 연결지성센터에서 활동할 때 인연을 맺었던 이해황 씨가 새 책 ‘부모의 어휘력이 자녀의 이해력’을 출간했다. 책 제목만 봐도 저자의 관점에 크게 공감한다. 초등학교 2학년 딸의 글쓰기를 봐주면서 집안에서 부모가 사용하는 어휘가 자녀의 어휘력을 좌우하는 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딸과 대화하면서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와 같은 속담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도 깨달았다. 딸은 아파트 문화에서 천장을 뛰어다니는 쥐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속담이 주는 느낌조차 직관적으로 갖기 어려웠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 어휘력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사람이 이 점을 인정하지만 정작 한국어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하지는 않는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어휘력이 사회생활, 지식 습득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또 대입 수능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바탕임을 증명한다.
이해황 씨의 책 중 첫 장 ‘국어 어휘력이 생각보다 더 중요한 이유’을 골라서 분해매핑해서 읽었다. 
첫 번째 사례는 ‘유족’이라는 의미를 정확하게 활용해서 2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은 소송사례다. 육군의 오모 병사가 군에서 사지 마비가 되는 불행을 겪었고, 가족들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그런데 헌법에 군인 공무원 경찰은 본인과 유족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아예 금지하고 있어 1심 재판부는 헌법에 따라 판결했다.
하지만 변호인은 유족은 죽은 사람의 남은 가족을 뜻하고, 사지마비 병사는 살아 있어 그 가족은 유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 해석을 받아들여 2심에서 국가는 2천만 원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휘를 상황에 맞게 정확하게 사용하느냐 여부가 그 사람의 품격을 결정한다. 반대급부란 어휘의 경우 ‘대가’라는 뜻인데, 반대라고 사용하면 무식을 스스로 드러내는 셈이다. 작일, 금일, 명일 등 한자 기반 어휘의 경우 정확하게 모르면 문학작품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
150만부 베스트셀러 ‘국어의 기술’저자 이해황의 학부모용 어휘 교육서 ‘부모의 어휘력이 자녀의 이해력’을 분해 매핑해서 읽었다. 수능 시험을 분석해 보면 교육의 시작도 결론도 결국 ‘어휘력’이다.

수능 지문에 등장하는 어휘 중 부모세대는 쉽게 알지만, 자녀 세대가 모르는 어휘가 의외로 많다. 예를 들어 자녀 세대는 ‘기꺼워한다’ ‘조부’ ‘정미소’ 등 쉬운 어휘조차 정확한 뜻을 모르기에 십상이다. 이들은 ‘오불관언’ ‘명재경각’ ‘후생가외’ 등 한자 기반 사자성어를 만나면 추론조차 못 한다.
저자는 수능 예문을 오랫동안 추적한 결과 사자성어 관련 문제가 의외로 많이 출제되는 점을 확인했다. 따라서 부모가 자녀와 대화하면서 사자성어를 활용할 것을 권한다.
저자는 또 2018년부터 교육부가 수능의 영어 영역을 절대평가방식을 채택한 것을 환영했다. 구글 번역기 수준이 인공지능이라는 첨단 기술을 수용하여 소름이 끼칠 정도로 발전하고 있어,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실력보다 한국어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본 것이다. 실제 구글 번역기에 원하는 번역 대상을 한국어로 잘 표현할 수록  영어 원어민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번역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대학 3학년 때 수능 기출 문제를 분석한 ‘국어의 기술1,2’를 출간하여 150만 부 이상 팔았다. 졸업후 공군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치고 초중고생, 공무원 수험생 등 다양한 계층의 국어 수험 책을 집필하는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런 경험 속에서 어휘력의 중요성을 주목하고 동시에 어휘력은 단시간 공부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좋다는 소문난 강의를 듣거나, 과외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을 상담해보면 어휘력이 문제인 경우가 많았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어휘력을 가정에서 챙겨 주시는 게 가장 가성비 높은 투자이며, 부모나 자녀 모두가 덜 고통스러운 방법”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자녀 교육에 큰 관심이 있고, 또 실제 교육 과정에서 고민거리와 난제를 마주한다. 특히 선행학습시스템에서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영어와 수학 문제를 씨름하면서 교과 진도를 빼지만 정작 한국어를 영어식으로 표현하거나, 한자나 자주 사용하는 우리 말의 뜻을 짐작조차 못 하는 사례가 많다.
가정의 밥상머리 대화에서 한국어 문제를 풀 실마리를 찾는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봤다. 물론 선행학습에 지친 아이는, 부모가 “이 뜻을 아니?”하면서 어휘를 설명하려고 하면 거부감을 표현한다. 밥상머리 대화에서만큼은 공부에 짓눌리고 싶지 않다는 의사 표시다.
그래도 부모가 먼저 어휘공부를 제대로 하고, 자녀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맥락을 통해 어휘를 접하는 방법을 시도해보자. 그런 시도에 저자의 책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Posted inIT클럽행사

세계최고 부자 제프 베조스의 편지_분해매핑으로기사읽기

세계 최고 부자의 편지_분해매핑

아마존이 혁신 행보를 거듭하면서 총사령관인 베이조스가 1997년부터 매년 아마존 주주에게 보낸 편지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베이조스는 편지에 아마존의 사업 현황, 미래 계획 등을 간결한 문장으로 풀어쓴다. 길이는 평균 4~5장으로 짧은 편이다.

이미 글로벌 기업 경영자들 사이에서 베이조스의 서한은 필독서로 꼽힌다. 베이조스 서한은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매년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해 웬만한 베스트셀러 경영 서적보다 깊이와 시의성이 있다는 평가다.
베이조스는 아마존이 장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1997년 편지를 매번 첨부해서 보낸다. 그가 20년 전부터 주창해온’첫날 정신’은 크게 고객 중심 경영, 높은 기준, 빠른 의사결정, 혁신에 대한 투자가 주된 내용이다.
베조스 편지를 소재로 다룬 위클리비즈 기사를 분해매핑하면서 베조스의 경영철학의 핵심을 배웁니다.

교재

20년간 매년 날라오는 세계 최고 부자의 편지 위클리비즈 5월12일자 이재은 기자

단서뽑아내기(키워드/추가조사거리 등)

1997년 베조스의 첫 편지 찾아서 읽기
2018년 편지 원본 찾아서 읽기

연결독서거리

베조스 추천 도서/더 골/샘 월튼 등

토론하기

Posted inIT클럽행사

분해매핑으로발췌독서하기_주홍색연구_추리과학

셜록 홈즈처럼 생각하기_홈즈의 가추법 배우기

코난 도일은 탐정 소설속 주인공인 셜록 홈즈를 통해 가추법을 정립했습니다. 홈즈가 사건을 의뢰받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기법은 가설추법, 즉 가추법입니다. 즉 단서를 수집합니다. 이어 수집한 단서를 바탕으로 몇가지 가설을 세웁니다. 가설에 따라 추가 단서를 수집합니다. 추가 수집한 단서를 바탕으로 가능성이 떨어지는 가설을 버리고 마지막 가설을 채택합니다.
홈즈 가추법의 핵심은 관찰력입니다.홈즈는 구두에 붙은 흙, 사건 현장에 떨어진 담배재, 옷 소매의 닮은 정도 등 단서를 예리하게 관찰합니다.
가추법의 두번째 핵심요소는 단서를 해석하는데 필요한 지식입니다. 홈조는  런던 지역 토양, 담배 종류와 담배재 특징 등 범지와 관련된 단서를 정확하게 알아보는데 필요한 지식을 평소에 지속적으로 쌓습니다.
홈즈의 가추법은 홈즈 시리즈를 관통하고 있지만, ‘주홍색 연구’와 ‘공포의 계곡’ 도입부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가추법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 결정적인 논리기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가추법은 저널리스트가 특종을 건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아울러 문제 포착과 문제 해결을 능력을 갖춘 인재가 되는데 필수적인 논리기법입니다.
주홍색 연구 발췌독서를 통해 가추법을 익혀봅시다.

가추법 강의


교재

분해매핑하기

단서찾기(개념/추가조사거리 등)

가추법

연결독서거리

네 사람의 설명
공포의 계곡

토론하기

Posted inIT클럽행사

늙은 구찌의화려한 부활_분해매핑으로 기사읽기

이탈리아 명품 기업 구찌(Gucci)는 지금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수많은 명품 기업이 판매 감소와 인지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구찌는 연간 40~50%씩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구찌의 매출은 50% 가까이 증가해 처음으로 60억유로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명품 산업은 5% 성장하는 데 그쳤다. 구찌의 성장에 힘입어 모회사 케링(Kering)의 지난해 매출도 25% 늘었고, 주가도 84% 뛰었다.
구찌는 2014년까지만 해도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연 매출은 감소하던 중이었고 구찌 특유의 로고가 박힌 디자인은 ‘식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여기에 파트리치오 디마르코 당시 구찌 최고경영자(CEO)와 프리다 지아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수석 디자이너)가 비슷한 시점에 연달아 사임하면서 2014년 말에 경영 공백이 생겼다.
2014년 말 구찌의 구원투수로 마르코 비자리(Bizzarri·56) CEO가 급하게 투입됐다. 이듬해부터 구찌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색다른 이미지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더 놀라운 점은 구찌 소비자의 50% 이상이 35세 미만이라는 것이다.
대다수 명품 기업이 젊은 소비자를 끌어들이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 명품 시장 매출에서 밀레니얼 세대(1980년 이후 출생)가 차지한 비중은 30%에 그쳤다.  위클리비즈 5월 5일자 이재은 기자의 늙은 구찌의화려한 부활_위클리비즈 2018년 5월 5일를 분해매핑으로 읽고, 이 맵을 바탕으로 전통기업의 부활 전략을 토론합니다.


분해매핑하기

구찌 부활 스토리를 다룬 기사를 한 장의 종이에 분해매핑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서 각자 분해매핑한 결과물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심노드를 먼저 만들고 첫 번째 문단부터 직독직해 방식으로 분해를 해나갑니다.

문단의 키워드가 바로 떠오르지 않을 때, 비워놓고 문단을 다 분해한 다음 다시 훓어보면서 키워드를 나중에 기입하기도 합니다.


분해매핑에서 얻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토론하기

기사를 분해매핑함으로써, 구찌 부활 스토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통 기업 입장에서 생각할 거리가 많습니다. 비자리 CEO의 리더십과 부활 전략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각자 분해매핑하면서 기사에서 추출한 키워드나 개념, 추가 조사거리, 독서거리를 아래 링크 파일에서 공유합니다. 아울러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서로 토론해봅니다.

온라인에서 정보 공유하고 토론하기

Posted inIT클럽행사

분해매핑으로발췌독서하기_홀러크러시_보스없는조직

홀러크러시 Holacracy는 ‘주인처럼 일하는 인재’상의 미국 버전입니다. 홀러크러시는 브라이언 로버트슨이 고안한 경영철학이자 실행방법론입니다. 자포스 창업자 토니 셰이가 ‘홀러크러시’를 도입해 보스없는 조직, 모든 구성원이 주인처럼 일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

교재

홀러크러시 보스없는 조직

분해매핑하기


단서찾기(개념/추가조사거리 등)

거버넌스, 조직의 목적

연결독서거리

딜리버링 해피니스(자포스 스토리)

토론하기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