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기업과 경영

일론 머스크는?

머스크는 정상과 비정상, 현재와 미래, 선과 악의 경계선에 서 있다. 각종 잡음과 명백한 규칙 위반에도 불구하고 머스크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그렇지만…

Posted in강연후기

박현모_태종평전

2022년 5월 30일(음력 5월10일)은 태종 서거 600주년입니다. 박현모 교수는 논쟁적인 인물인 이방원을 ‘태종평전’으로기념합니다. 마침 KBS의 사극 ‘태종 이방원’이 인기를 끌면서, 정치의 계절에 태종도 급부상했습니다. 태종의 훌륭한 점은 위기 극복 능력이라고 합니다. 국가라는 배를 성공적으로 목적지에 도달시키려면 선장이 방향타를 제대로 잡아야 합니다. 정적들의 숱한 공격과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서 그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태종이 정치 세계에 뛰어든 1388년부터 […]

Posted in강연후기

황정수’경성의화가들’

저자 황정수가 말하는 ‘경성의 화가’는 그들이 살던 지역적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마치 몽마르트 언덕에 모인 인상파 화가들 처럼…그들은 서촌이나 북촌에 살면서 서로 밀접하게 교류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들만의 경향성을 가진 그룹도 만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근대를 거닐던 경성화가들에 미친 일본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경복고, 중앙고보 등 공립학교에서 근무했던 일본인 미술선생들이 서구적인 미술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도쿄미술학교 출신의 제대로 […]

Posted in종합

[스토리텔러]파친코 저자, 이민진

한국계 1.5세로서 제2의 제인 오스틴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민진은 1968년 한국의 서울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가족 이민으로 뉴욕 퀸즈에 정착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함경남도 원산, 어머니는 부산 출신이다. 그녀는 일곱 살에 미국으로 이민 가 미국인으로 살고 있지만 미국식 이름 대신 한국 이름을 고수하고 있다. 이민진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화장품회사 영업사원 출신이었는데 많은 이민자들처럼 전쟁의 공포 탓에 1970년대 […]

Posted in종합

레이첼 카슨 ‘침묵의(silent) 봄’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은 1962년 9월에 출판되었습니다. 카슨은 새가 울지 않는 미래의 봄날을 예상하여 당시 무분별하게 쓰이던 살충제 DDT의 위험성을 알렸습니다.카슨은 새가 울지 않는 미래의 봄날을 예상하여 당시 무분별하게 쓰이던 살충제 DDT의 위험성을 알렸습니다.

Posted in강연후기

강희정_인도미술

이른바 동양에서 미술이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미술품이 수집되어 미술시장이 만들어지기 전 미술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미술품은 과거에는 종교적 또는 생활에 필요한 그저 필요가 있는 일상품 이었습니다. 이제 동양의 그 일상적 몸짓들을 아름다움으로, 격이 다른 미술품으로 강희정교수가 불러주고 있습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그 중, 불교가 시작된 인도를 집중적으로 조명했습니다. 서양의 기독교미술에 […]

Posted in종합

1916년 4월 24일 부활절 반란이 시작되다.

영국 정부는 1801년 1월 아일랜드를 병합했다. 영국인은 부재지주로 아일랜드 토지를 차지했다. 감자가 전래된 후로 감자농사가 시작되어, 1800~1820년대엔 감자 농사는 주요 산업이 되었다. 상품상의 이유로 럼퍼라는 단일품종의 감자만 키우게 했고, 감자 잎마름병이 번져 아일랜드 들판의 감자가 모두 썩어 버렸다. 대기근으로 인구 6백만명의 아일랜드인 가운데 1백만명이 죽고, 1백만명이 미국은 물론 신대륙으로 이민을 떠났다. 1845~1849년 아일랜드 대기근은 토지와 […]

Posted in10줄서평

[10줄서평]팀 마샬의 ‘지리의 힘2’,호주 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왜 침공했고, 무엇을 얻으려고 하나? 이 질문에 역사 정치 경제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답할 수 있다. ‘지리의 힘’저자 팀 마샬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지정학적 관점을 제시한다. 러시아 입장에서 ‘신이 우크라이나에 산맥을 펼쳤다면’ 프랑스와 독일의 러시아 침공이 억제됐을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EU에 가입하고 나토의 일원이 되면 러시아의 앞마당을 적대 세력에 내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

Posted in그야말로 역사

미국, 격변의 1920년대

미국의 20년대는 극적인 사회적, 정치적 변화의 시기였습니다. 처음으로 도시에 사는 인구가 농촌인구 보다 많았습니다. 1920년에서 1929년 사이에 국가의 부가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경제성장 덕분에 소비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설립되었고, 동일한 포맷의 광고가 선전됩니다. 미국 전역에서 같은 물건을 사고, 같은 음악을 듣고, 같은 춤을 추고, 같은 속어까지 사용했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이 새롭고 도시적이며 때로는 […]

Posted in강연후기

이광표 ‘명품의 탄생’

이광표 교수는 익숙한 화가들의 미술사가 아니라 수집(가)의 미술사를 이야기합니다. 수집의 각도에서 보니 더 귀를 쫑끗하게 듣게 됩니다. 뭐랄까 더 역사적이고 현실적입니다. 그저 일상용품에 지나지 않았던 고려청자나 달항아리, 조각보는 어떻게 명품이 되었을까요? 이광표 교수는 누군가가 또는 어떤 사건이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사례가 많지만, 그 중 기업에 남는 것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화가 김환기는 18세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