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독서력]초등2학년_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 다닐 때, 책 읽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지식을 쏙 빨아들이고 또 세상에 눈을 뜨가는 과정을 보는 즐거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아이가 독서를 숙제처럼 부담으로 여기는 모습을 봤습니다. 독서 기록장에 적기 위해 읽고, 독후감 숙제를 하기 위해 책을 억지로 읽습니다.
아이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할까? 그리고 자연스럽게 책 속의 어휘, 스토리, 지식을 알 수 있도록 할까? 하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초등학생 코너 서가를 둘러보면 어른도 소화하기 어려운 주제나 지식을 담은 책들이 수두룩합니다. 아이가 이런 책 더미속에서 독서를 괴로운 노동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그런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작은 독서 교육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읽는 책을 같이 읽고, 공감해보려고 합니다. 책 속의 어려운 어휘도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스스로 깨치도록 돕고 있습니다.
펜맨의 초등생 독서 지도 과정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독서 지도에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직장인 독서력]설득의 심리학_설득의 무기편_동영상 강의
로버트 치알디니 교수의 ‘설득의 심리학’중 ‘설득의 무기’편을 발췌분해매핑하고 관련 내용을 공부합니다.
1984년에 출가된 설득의 심리학은 여전히 유용한 지식과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직장안에서 상사, 다른 부서를 어떻게설득할 것인지, 마케팅에서 고객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과학적 설득 지식을 쌓아봅니다.
[직장인 독서력]가루비 마스모토의 마법
교재
토론하기
김명호 ‘정전협상 뒤이야기’
김명호교수의 중국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감탄스럽습니다. 사회주의국가 중국은 6.25전쟁에 참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일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김홍진의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일과 삶’
역사책방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했습니다. IT가 혁신만은 아닙니다. 매일매일 일상이 변하여 어느덧 쌓이는 역사입니다.
[펜맨 소셜리딩]프로 골퍼 패드릭 해링턴에서 배우는 멘탈 단련
안녕하십니까? 우병현입니다. 저는 매일 출퇴근 시간에 전자책을 귀로 듣고 있습니다. 그 독서 경험을 여러분과 뉴스레터 형식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민학수 기자가 ‘열 다섯번째 골프 클럽의 기적’을 추천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스포츠 심리학자 밥 로텔라 박사입니다. 로텔라 박사는 특히 프로 골프 선수의 심리 치료와 상담을 오랫동안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로텔라의 책에서 핵심 소재는 아일랜드의 패드릭 해링턴 선수 케이스입니다. 저도 가끔 골프 채널에서 해링턴 선수의 플레이를 보곤해서 이름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해링턴은 2000년대 중반 로텔라박사를 찾아와 심리 상담을 받기 시작합니다.
프로 골프 대회 마지막 날 경기를 시청하거나, 개인적으로 필드에 나가 골프를 즐길 때나 ‘골프는 멘탈 게임’이라는 말을 늘 실감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기술 완성도면에서 차이가 날 뿐, 자신과 싸워 모든 상황을 스스로 돌파해야 하는 면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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