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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독서력]윌리엄 스타이그의 ‘아모스와 보리스’

윌리엄 스타이그의 아모스와 보리스는 생쥐와 고래의 우정을 이야기 합니다. 바다 모험에 나선 아모스가 사고로 인해 바다에 표류를 합니다. 고래 보리스가 아모스를 등에 태워 고향으로 데려다 줍니다. 아모스는 보리스에게 생명을 구해준 보답으로 언젠가 보리스를 돕겠다고 합니다. 보리스는 물론 코웃음을 치지요. 하잘 것없이 보이는 작은 생쥐가 고래를 어떻게 돕겠냐고 생각한 것이지요.

세월이 흘러 보리스가 파도에 떠밀려 해안 모래 사장에 갇히고 맙니다. 이 장면을 본 아모스는 코끼리를 데려와서 산만한 덩치의 보리스를 바다로 다시 밀어 보내도록 합니다. 윌리엄 스타이그의 작품중 치과 의사 드 소토에서 여우의 이빨을 치료하는 의사가 쥐입니다. 스타이그의 글과 그림을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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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민_궁궐이야기

조선의 정처기 아니라 한낱 궁궐은 박사학위논문의 주제가 아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궐을 전공한 홍순민교수가 있어서 오늘 이 재미있고 깊은 궁궐이야기를 들을 수 가 있었습니다. 조선의 궁궐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정치적 이상과 철학이 담긴 걸 알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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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독서력]초등2학년_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 다닐 때, 책 읽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지식을 쏙 빨아들이고 또 세상에 눈을 뜨가는 과정을 보는 즐거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아이가 독서를 숙제처럼 부담으로 여기는 모습을 봤습니다. 독서 기록장에 적기 위해 읽고, 독후감 숙제를 하기 위해 책을 억지로 읽습니다.

아이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할까? 그리고 자연스럽게 책 속의 어휘, 스토리, 지식을 알 수 있도록 할까? 하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초등학생 코너 서가를 둘러보면 어른도 소화하기 어려운 주제나 지식을 담은 책들이 수두룩합니다. 아이가 이런 책 더미속에서 독서를 괴로운 노동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그런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작은 독서 교육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읽는 책을 같이 읽고, 공감해보려고 합니다. 책 속의 어려운 어휘도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스스로  깨치도록  돕고 있습니다.

펜맨의 초등생 독서 지도 과정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독서 지도에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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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독서력]설득의 심리학_설득의 무기편_동영상 강의


로버트 치알디니 교수의 ‘설득의 심리학’중 ‘설득의 무기’편을 발췌분해매핑하고 관련 내용을 공부합니다.
1984년에 출가된 설득의 심리학은 여전히 유용한 지식과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직장안에서 상사, 다른 부서를 어떻게설득할 것인지, 마케팅에서 고객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과학적 설득 지식을 쌓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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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독서력]가루비 마스모토의 마법

가루비는 일본 제과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2000년대 영업이익 1%에 머물면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루비는 최근 4년동안 영업 이익률 10%이상을 기록하면서 일본 제과업계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가루비의 반전을 이끈 주인공은 마스모토 아키라 전 회장입니다. 마스모토 회장은 장사의 본질은 “덧셈과 뺄셈이 전부”라고 말합니다. 가루비 성공 스토리와 마스모토 회장의 경영철학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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