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그동안 6편의 연재글을 일주일 단위로 게재하였는데, 이는 50여년간의 다양한 디지털 변화를 ‘디지털 공간’이라는 핵심 단어로 살펴보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물리 공간이 보다 강하고 지속 가능한 공간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는, 여하간 멈출 수 없는 작업이다. 사실 ‘디지털 공간’을 살펴보는 일보다도 먼저 ‘디지털’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일이 더 선행작업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디지털론”이라는 작업은 내가 틈틈이 다루기는 하겠지만 감당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