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일작가가 태조, 태종, 세종에 이어지는 조선초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태종의 종부법과 세종의 종모법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토미이_필드노트로본 경성
영화,지도,그림에 이러 필드노트에 의지해 경성을 보았습니다. 야나키, 시부사와 특히 콘와지로가 풍부하게 남긴 필드노트를 통해 그 당시 경성을 요즘의 모습과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매우 변한듯한 서울이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건축의 흔적들은 우리가 맘만 먹으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오종남_당신은행복하십니까
왜 사냐고, 행복하냐고 물으면 씩~웃지요하는 말이 있습니다. 오종남선생이 말하는 행복은 더 적극적인 의미입니다. 행복해지자고, 다른사람과 함께 할때 행복해진다고…
[닛케이읽기]세자르 이달고 Cesar Hidalgo
닛케이가 네오 이코노미 시리즈 기사를 내 보내고 있다. 세자르 이달고 인터뷰 기사를 보고 어떤 인물인지 찾아봤다.
언론 홍보 자문을 위한 설문지
언론 홍보를 원하는 스타트업/중견 기업을 위해 언론홍보 무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설문지에 작성해주시면 성실히 자문에 응하겠습니다. [googleapps domain=”docs” dir=”forms/d/e/1FAIpQLSfEPN4-1UGsM01WeN601slYM3KazNlicfTydHfQlTBmfT_CUQ/viewform” query=”embedded=true” width=”640″ height=”2684″ /]
기업은 부업을 허하라
일본 산업계의 부업 트렌드를 보면서 부업시대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나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부업을 장려하고 나아가 부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본 직업을 갖고 덤으로 일을 하나 더 하는 것은 아나로그 시대 부업 개념이다.
일본 산업계 처럼 한국 산업계도 적극적으로 임직원의 부업을 수용해야 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좋은 인재를 계속 붙들어 놓기 위해서 부업을 제도화해야 한다. 더 이상 월급,복지,승진이라는 전통적인 인센티브로 인재를 내부에 붙들 수 없다.
둘째,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생산성 혁명으로 인해 하루 180분이면 회사가 필요한 일을 다 처리할 수 있다. 나머지 시간은 모두 개인 일을 하거나 무료하게 인터넷만 뒤지고 있다.
셋째,디지털 시대 기업의 경쟁력은 고객 연결력과 임직원 두뇌 연결력에 달려 있다. 연결을 통해 측정하고 반응하는 기업상을 만들어야 생존할 수 있다. 따라서 물리적 공간(사무실)에 함께 모여서 52시간동안 얼굴 보고 일하는 시대는 끝났다.
일본 미즈호은행사례에서 보듯이 한국의 전통 금융산업부터 부업을 허해야 한다.
[트렌드]기업은 부업을 허하라
일본 산업계의 부업 트렌드를 보면서 부업시대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나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부업을 장려하고 나아가 부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본 직업을 갖고 덤으로 일을 하나 더 하는 것은 아나로그 시대 부업 개념이다.
일본 산업계 처럼 한국 산업계도 적극적으로 임직원의 부업을 수용해야 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좋은 인재를 계속 붙들어 놓기 위해서 부업을 제도화해야 한다. 더 이상 월급,복지,승진이라는 전통적인 인센티브로 인재를 내부에 붙들 수 없다.
둘째,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생산성 혁명으로 인해 하루 180분이면 회사가 필요한 일을 다 처리할 수 있다. 나머지 시간은 모두 개인 일을 하거나 무료하게 인터넷만 뒤지고 있다.
셋째,디지털 시대 기업의 경쟁력은 고객 연결력과 임직원 두뇌 연결력에 달려 있다. 연결을 통해 측정하고 반응하는 기업상을 만들어야 생존할 수 있다. 따라서 물리적 공간(사무실)에 함께 모여서 52시간동안 얼굴 보고 일하는 시대는 끝났다.
일본 미즈호은행사례에서 보듯이 한국의 전통 금융산업부터 부업을 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