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에 다음과 같은 기사(“美월풀 제친 LG전자, 가전 세계 1위 지켰다”)가 실렸고, 나는 이 기사에 대해 (“그래서 1등하면?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전략은 어디? “가전도 센서다”라고 생각하면 달리 보이겠지만..)라고 페이스북에서 기사를 인용하면서 덧붙였다. 이와 같은 맥락의 예시적 글을 나는 지금까지의 10편의 글에서 틈틈이 제시했다. 상기의 예시적 글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나의 “디지털 신 글로벌 전략”의 […]
[스토리텔러]문학과 신경과학,앵거스 플레처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스토리 연구를 위한 세계 최고의 학술 싱크탱크인 프로젝트 내러티브Project Narrative 소속 교수이다. 그는 신경과학과 문학에서 복수 학위를 받았는데, 미시간 대학교에서 신경과학 학위를, 예일 대학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셰익스피어를 가르쳤고, 책을 두 권 출간했으며, 소설과 시, 영화, 연극 작품에 관한 학술 논문을 수십 편 발표했다. 그의 연구는 미국 국립과학 재단, 멜론 […]
1996년8월 3일, 마카레나 빌보드 1위 등극
스페인의 남성 듀오 로스 델리오가 부른 마카레나는 1996년 8월 3일 빌보트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그해 11월 2일까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4주 연속 1위란 기염을 토했습니다. 플라멩코를 댄스음악으로 재해석한 마카레나는 1990년대를 살았던 많은 사람의 뇌리에 각인된 문화 아이콘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신나는 노래를 들어보세요
[디지털 신 글로벌 전략] ⑩ – 디지털 공간 설계 기초 4
“열흘도 필요 없습니다. 화살 10만 개를 구하는데 사흘이면 충분합니다.” 나관중(羅貫中)의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서 주유(吳)로부터 요청받은 제갈량(蜀)의 말이었다. 어떻게 했을까? 제갈량은 짚단을 쌓은 배 스무 척에 병사 5명씩만 태워 밤이 어둑해질 무렵 위나라의 본진에 배를 대고 꽹과리와 북을 울렸고, 기습이라 생각한 위나라 병사들은 그 배들을 향해 수많은 화살을 날렸다. 그는 이틀을 쉬고 사흘째 단 하루만에 10만 개의 화살을 […]
이한 ‘우리는 투기민족입니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고, 역사의 바다에서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이야기를 찾고 있다. 물론 모르는 분야를 공부하는 것도 언제나 환영이다. 언제나 읽는 게 좋고 쓰는 것은 더 좋으므로. 역사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지금까지 《은하환담》(공저), 《조선왕조실톡》(해설), 《역병이 창궐하다》 《요리하는 조선 남자》 《성균관의 공부벌레들》 《조선기담》 등을 썼다. 언젠가 본격적인 소설도 쓰고 싶다. 그때까지 말썽쟁이 고양이들, 또 […]
신일용 ‘동남아이야기’
동남아시아에는 ‘물은 연결하고 땅은 가로막는다’ 말이 있다. 곧 동남아는 언제나 바다로 열린 공간이었다. 시작하자 마자 저자 신일용은 나라의 경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편견을 깨트려버린다. 하나 더, 말레시아국기가 아마도 미국 국기를 참고해서 만들었을 것이라는 생각까지도 교정해준다. 사실은 한때 동남아를 지배했던 마자파힛 제국에서 영국 동인도 국기가, 미국기가 유래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동남아시아인들은 오래전 부터 항해를 해서 아프리카의 마다카스 […]
1911년 7월 24일, 마추픽추를 발견하다.
1911년 여름, 미국 고고학자 하이럼 빙엄(1875~1956)이 돌무덤의 폐허를 발견합니다. 그곳의 농부들은 원주민어로 “오래된 봉우리”를 의미하는 산을 마추픽추라고 불렀습니다. 잉카 지배층의 여름휴양지로 여겨지는 이곳은 16세기에 스페인 침략자들에 의해 무너집니다. 그 후 수백 년 동안 그 지역주민들만 알고있 는 비밀이었습니다. 하이럼 빙엄은 1922년 그의 탐험기 [잉카의 땅]을 출판했고, 이후 그의 발자취를 따라 관광객들이 잉카 페루로 몰려듭니다. 1980년 발매된 […]
[디지털 신 글로벌 전략] ⑨ – 디지털 공간 설계 기초 3
경제, 디지털경제 그리고 트랜스경제 이 글을 착상하고 주1회 집필에 착수하던 당시 나는 디지털·인터넷·IT와 같은 키워드를 잘 버무려 지나친 이상론적 주장도 아니고 과도한 상투적 주장도 아닌 참신한 관점으로서 디지털론과 디지털공간론을 제시하되, 디지털 문명론이라는 색깔도 입혀보려고 작정했었다. 게다가 디지털·인터넷·IT가 디지털산업 자체를 구성하면서 동시에 전 산업분야의 재화와 서비스의 질과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 요소라는 점을 다시금 일깨우면서 그 […]
[스토리텔러]휴남동 서점 작가, 황보름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LG전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했다. 몇 번의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면서도 매일 읽고 쓰는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은 잃지 않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매일 읽겠습니다』, 『난생처음 킥복싱』,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가 있다. 저서소개_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이 이렇게 슬프고도 좋을 줄이야!”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책과 서점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스스로 […]
1969년 7월 21일 인류최초로 달 착륙하다.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발을 내디딘 장면은 텔레비비전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되어, 약 5억명이 시청했습니다. 암스트롱은 너무도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것은 한개인에게는 사소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입니다’ 20분뒤 도착한 착륙선 이글의 조정사 버즈 올드린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답고 장엄한 페허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착륙 직후 닉슨대통령과 통화했고, ‘백악관에서 건 가장 역사적인 전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달에 갔으나 달을 밟지도 못한 한사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