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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모.태종평전

2022년 5월 30일(음력 5월10일)은 태종 서거 600주년입니다. 박현모 교수는 논쟁적인 인물인 이방원을 ‘태종평전’으로기념합니다. 마침 KBS의 사극 ‘태종 이방원’이 인기를 끌면서, 정치의 계절에 태종도 급부상했습니다. 태종의 훌륭한 점은 위기 극복 능력이라고 합니다. 국가라는 배를 성공적으로 목적지에 도달시키려면 선장이 방향타를 제대로 잡아야 합니다. 정적들의 숱한 공격과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서 그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태종이 정치 세계에 뛰어든 1388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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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렬,아름다운사람권정생

저자 이충렬은 권정생이 생전에 남긴 원자료와 지인들의 기록과 증언을 샅샅이 그리고 충실히 모았다. 그렇게 정리한 그의 연표이다. 저자는 제대로 된 연표를 만드는 것이 전기를 만드는 첫출발점이라고 말한다. 자료조사에 공을 많이 들인 덕에 권정생의 삶을 복원할 수 있었다. 이충렬선생에게 듣는 권정생의 삶은 그냥 슬프다. 평생을 가난과 병고 속에 교회 종지기로서 살았다. 고단한 한국 근현대의 역사가 그대로 권정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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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1책]팀 마샬의 ‘지리의 힘2’, 호주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왜 침공했고, 무엇을 얻으려고 하나? 이 질문에 역사 정치 경제적 관점에서 다양하게 답할 수 있다. ‘지리의 힘’저자 팀 마샬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지정학적 관점을 제시한다. 러시아 입장에서 ‘신이 우크라이나에 산맥을 펼쳤다면’ 프랑스와 독일의 러시아 침공이 억제됐을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EU에 가입하고 나토의 일원이 되면 러시아의 앞마당을 적대 세력에 내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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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5월 15일,올브라이트 태어나다.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마들렌 올브라이트 (Madeleine Albright )는 1937년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11세였던 1948년, 공산 정권을 피해 외교관이었던 아버지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1959년 웰슬리 대학졸업 후, 저명한 신문/출판가문의 올브라이트와 결혼했으나, 23년만인 1982년 “더 젊고 예쁜 여자와 사랑하고 있다” 남편으로부터 이혼통보를 받기도 했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이혼 후 커리어의 꽃을 피웠다. 이혼 이듬해인 198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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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작가에서 농군으로, 김탁환

김탁환은 서울에서 곡성으로 집필실을 옮겨,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익숙한 글감에 젖어 늙어가지 않으려했다. 섬신강 들녁을 살피고 사귀다 보니 글이 날이 서지 않은 다정한 글이 되었다. 섬진강 일기는 그 첫해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겪으며 서툴지만 한 걸음씩 디딘 마음들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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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호주 전략 분석, 클라이브 해밀턴

호주 찰스스터트대학교 공공윤리 담당 교수로 싱크탱크 오스트레일리아 인스티튜트The Australia Institute의 소장이다. 경제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오랜 기간 연구했으며, 2016년 호주 정치인의 중국 스캔들이 터진 것을 계기로 중국의 영향력 이슈에 집중해왔다. 현재 중국 관련 문제에서 세계 주요 언론과 싱크탱크가 가장 먼저 의견을 청취하는 학자 중 한 명이다. 호주국립대학교에서 역사학 심리학 순수수학 학위를 받았으며 시드니대학교에서는 경제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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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5월 19일, 아라비아의 로렌스 사망하다.

아라비아의 로렌스로 세상에 알려진 TE 로렌스는 가명으로 살다가 퇴역 공군 정비공으로 사망합니다. 로렌스는 1888년 웨일스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했습니다. 고대 히타이트 유적 발굴에 참여하여 아랍어를 배웠습니다. 1916년, 수에즈 운하를 둘러싸고 영국과 오스만제국은 대치하게 되자, 로렌스 중위를 아랍 지역에 파견됩니다. 이후 로렌스는 아랍 해방을 약속하며 오스만제국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영웅적 존재로 부각됩니다. 그러나 영국과 프랑스가 당초 약속과는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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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혁명을 부른 유전병

제정 러시아의 로마노프 왕조를 패망으로 이끈 주역은 라스푸틴이다. 니콜라이 2세와 알렉산드라 황후가 그를 등용한 계기는 혈우병을 앓던 황태자때문이었다. 황태자는 몇 차례 죽음의 위기까지 맡게 되지만, 당시 최고의 유럽 의사들도 손을 쓸 수가 없었다. 오직 라스푸틴만이 병세를 완화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도 정확히 어떤 방법을 통해 황태자를 치료했는지는 알 수 없다. 아마도 심리적 조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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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의 길 저자, 이정동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고, 현대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및 대학원협동과정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2020~),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2018~)이며 한국생산성학회 회장(2011)과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2017)을 역임했다. 아시아태평양생산성콘퍼런스(APPC)의 운영위원으로서 2018년 서울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2018년부터는 기술혁신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지 《Science and Public Policy》(옥스퍼드대학 출판부)의 공동 편집장으로 있으며 기술혁신에 관한 이론적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과 국가의 자문에 성심껏 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