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블루스퀘어에서 5개월만에 단독공연

– 9월 20일부터 23일까지…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팬들과의 만남

손유경 연결지성센터 인턴기자 ssonnoo124@gmail.com

밴드 넬(Nell)이 5개월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넬은 9월20일부터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넬스 시즌-스탠딩 인 더 레인(Nell’s Season–Standing In The Rain)’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가진다.Fk2D_0Cn0Vh5ZQKPYlmxutzguVBEqTpJ54KX6M7SN-ttpURlnfNQdS9J2D_DLLaJlGDIKFvo4HUTEcyHGX-ijScFtD4zDuzO6qF59gn32PL-19y9C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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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단시간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정규 5집 앨범 ‘Slip Away’ 컴백 기념 콘서트 ‘The Lines’ 이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으로, 넬의 감성적인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넬의 콘서트가 열리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은 콘서트 전용관으로 1000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지난해 11월 블루스퀘어가 개관한 이후 이승철, 김장훈, 리쌍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를 했다.

이 공연장에 예정된 공연으로는 기타리스트 토미 엠마뉴엘, 가수 최백호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있다. 현재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가 공연 중이다.

넬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1000석이라는 한정된 객석과 한층 가까운 무대에서 서로의 숨소리까지 느끼며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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